TRAVEL / 01. 남해스포츠파크
도보로 5분
남해스포츠파크에는 모두 5개의 사계절 잔디구장과 1개의 인조잔디구장, 대한야구캠프의 야구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있고
지압보도, 해안산책로, 스포츠파크교 등이 섬의 서쪽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치를 자아낸다. 또 한 조각공원은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되고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남해대교를 옮겨놓은 듯 한 헌수교를 설치하여 찾는 이의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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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2. 망운산
도보로 5분
남해군 서면 연죽리에 위치하며 주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며 남해에서 가장 높은(786m) 산이다. 망운산(望雲山)은 구름을 바라본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인데 주변 일대 운해(雲海)가 자주 형성되기 때문이다.
운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는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5월에는 철쭉군락지의 꽃들이 만개해 가족단위나 친목회 등의 모임에서 많이 찾아오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정상에는 송신철탑이 있으며 노구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있기때문에 정상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다.
망운산은 남해군 서쪽에 자리하며 남해 일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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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3. 블랙이글 패러글라이등
차량으로 10분
블랙이글 패러글라이딩은 2인승 체험 비행을 아무런 활공 지식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국내 유명 강사진들과 더불어 하늘을 날고자 하는 욕망을 한번에 해결해드리는 익사이팅한 체험활동이다.
국내 최고 높이의 이륙장(해발786m)을 보유하고 있으며 겨울을 포함하여 사계절 모두 비행이 가능하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일출과 노을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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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4. 유포어촌체험마을
차량으로 10분
넓은 뻘갯벌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해양생태계의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계를 알아보는 자연학습장으로 교육과 연계한 체험으로 물때와 체험마을 상황에 따라
우럭·조개 캐기체험, 쏙잡이체험, 바지락캐기체험 중 하나를 체험마을에서 정하여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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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5. 남해대교
차량으로 30분
1968년 5월에 착공하여 1973년 6월 22일 준공된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이다.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있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이기도하다.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 맺힌 곳이기도하다.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긴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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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6. 다랭이마을
차량으로 25분
1968년 5월에 착공하여 1973년 6월 22일 준공된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이다.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있다.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이기도하다.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 맺힌 곳이기도하다.
남해를 육지와 연결한 남해대교를 건너면 벚꽃터널이 반긴다. 봄이면 하늘이 보이지 않는 벚꽃의 터널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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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7. 독일마을
차량으로 30분
마치 동화속에서나 있을 법한 예쁜 집들이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며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는 독일마을이다.
1960년대에 산업일꾼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마련한 곳이며,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42동 정도가 완공되어있으며 독일 교포들이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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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8. 보리암
차량으로 30분
우리나라 3개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은 1968년에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라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정상에 위치한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며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 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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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09. 보물섬전망대
차량으로 40분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있습니다. 2층 클리프힐카페와 스카이워크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3층 옥상정원에서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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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10. 상주은모래비치
차량으로 30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상주은모래비치는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않고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의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100만에 가까운 관광객이 찾고있으며, 현재는 겨울철 남해를 찾는
전지훈련 팀들의 사랑을 받는 최적의 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또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경관으로 학생들의 수련장,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로 발길이 끊이지 않아 남해의 대표 4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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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11. 원예예술촌
차량으로 30분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마을이다.
정원 가꾸기를 통한 정보교환, 국제교류 및 친선의 무대가 이 곳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원예예술촌 전체가 한 폭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사랑 받고있다.
스파정원(핀란드풍), 토어리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 풍차정원(네덜란드풍), 채소정원(스위스풍) 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 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있다.
이 밖에 9개소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대, 식당, 기념품점, 온실, 영상실,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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